건작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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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작은 교회 연합(건작연)’은 건강한교회를 추구하는 교회간 연합기구로서 회원교회간 유대강화 및 협력사역을 전개하며, 교회개혁 시민단체를 지원 협력하고, 건강한교회의 태동과 확산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합니다.

   ‘건강한 작은 교회 연합’이 지향하는 목표는 ‘건강하고 작은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건작연은 크게  네 가지 사역 방향을 정했습니다. 

  1. 목회자와 평신도가 동역하는 민주적 교회

  2. 재정 투명성 

  3.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

  4. 성장주의를 지양하는 작은 교회

이는 목회자 한 사람이나 교회 소수 리더들이 교회를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닌 교인 전체의 의사를 교회 운영에 반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고민으로 만들어 낸 제도가 민주적 정관(규약), 직분의 재신임제, 투명한 재정 공개, 예배만을 위한 공간 갖지 않기 등이었습니다.

 아울러 건작연은 개교회 중심 문화로 점철된 한국교회 현실에서 가치 중심으로 느슨하지만 끈끈한 연대를 지향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연합예배, 포럼, 강단교류, 북클럽 등이 이런 가치를 위한 활동이었습니다. 한국교회 현실에 대해 비판과 함께 건강한 교회의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하면서 한국 교회에 건강한 작은 교회 운동이 확산되도록 '건강한 작은 교회 아카데미'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현재 회원교회


너머서교회, 새맘교회, 언덕교회, 예인교회, 전주복음자리교회 (총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