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필요합니다.

이번 건작연 포럼에서는 두 분의 강사님을 모셔서 강의를 듣고,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가나안 청년의 삶과 신앙'이라는 주제로 교회의 미래인 청년 세대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지,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청년 친화적인 교회를 만들 수 있을지 등에 대해서 

목회데이터 연구소의 김진양 부대표님이 강의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실천신대원의 정재영 교수님은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탈 교회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찾는 사람들의 생각, 교회에 대한 기대 등에 대해 강의를 해 주실 예정인데, 

새신자를 맞이하고, 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교회가 어떤 부분을 더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로 온라인으로 하던 포럼인데, 이번에는 현장과 온라인(유튜브)을 겸합니다. 

가능하신대로 현장에 참여하셔서 우리 교회의 미래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